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준혁/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08 시즌 ==== [[파일:2008시즌 양신.jpg]] 2008년 4월 3일, 시즌 개막 후 5번째 출장 경기였던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LG 트윈스|LG]]전에서 개인 통산 2100안타를 기록하는 기쁨을 맞보았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03/2008040301470.html|#]][* 상대 투수는 불과 작년까지도 같은 팀 동료였었던 [[제이미 브라운]]이었고, 초구를 강타하여 우익선상 2타점 적시 2루타로 달성한 기록.] 그러나 4월 월간타율 '''0.193'''이라는 도무지 양준혁의 이름값에 전혀 걸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삼성팬들은 에이징 커브를 늦게나마 실감하기 시작했고, 5월에 다소 살아나는가 했지만 5월 16일 부로 시즌 타율이 0.199까지 내려앉는 충격적인 부진 속 5월 17일부터는 2군으로 잠시 내려가 조정기를 가졌고, 5월 30일 SK전에 전격 콜업되어 4타수 3안타 1볼넷 2득점의 예의 우리가 아는 모습으로 컴백했다. 복귀 후에는 '역시 양신'이란 소리가 나올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어 시즌 초 1할대로 떨어진 타율에서 최종 0.278로 마무리되었다. 통산 안타 역시 9월 27일 잠실 [[두산 베어스|두산]]전에서 2200안타를 넘었다.[* 이 시리즈에서 삼성은 두산한테 1승 2패로 루징 시리즈를 당했으나 한화가 롯데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삼성이 사실상 4위권을 확정지으며 어렵게 포스트시즌을 진출했다.] 16년 연속 세자리수 안타는 성공했지만 16년 연속 두자리수 홈런은 이루지 못하여 홈런은 15년 연속 두자리로 끝나게 되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8888577|비밀번호]]를 끊고 로이스터 매직으로 정규시즌 3위를 기록했던 [[롯데 자이언츠|롯데]]를 상대로 12타수 6안타 1홈런 4타점 4볼넷 3득점 '''타율 0.500'''의 미친 활약에 힘입어 팀을 플레이오프로 진출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20타수 4안타 5타점 5볼넷 1득점으로 베테랑으로써의 역할은 최소한으로 해냈으나 시리즈 전적 2:4로 아쉽게 한국시리즈에는 진출하는데 실패했다. 그리고 이것이 양준혁 프로 통산 마지막 가을야구 무대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